현재로서는 누사두아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사마베 발리(Samabe Bali Suites & Villas)

누사두아 비치 앞의 평지에 위치한 다른 호텔들과 달리,

누사두아에서 울루와뚜 지역으로 올라가는 언덕 쪽에도 요즘은 많은 호텔들이 들어서고 있어요.

전에는 니꼬 발리가 가장 마지막이었으나,

니꼬 발리를 지나서 비어있던 땅이 이제 오픈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뷰가 좋고 깨끗한 비치까지 있는 곳이 아깝게 놀고 있었다니!!!"

할 정도로 사마베 발리의 오션뷰는 정말 쵝오입니다~~

예전 오픈 전 소개해 드렸던 사마베 발리 포스팅도 참고하시면서~

사마베 발리의 완성된 모습 다시 소개할께요!!

사마베 호텔의 입구에서 부터 길을 따라 로비 건물이 있는 곳까지 오는 길도

확~ 트여있습니다!!

 객실이 스윗룸 이상으로, 호텔 전 시설과 서비스의 럭셔리를 추구하는 사마베 발리!

그래서 그런지 로비부터 웅장합니다!!

누사두아는 발리의 아주 남쪽이지만,

사마베가 위치한 곳은 남쪽에서 약간 서북쪽으로 이동한 지역!!

그래서 저녁에는 짐바란 못지 않은 선셋이 온 하늘을 덮어준답니다~

 로 비

사마베의 로비 앞이에요.

낮에도 멋있지만, 노을 지는 저녁에는 더욱 아름답습니다~~

전문가의 이미지 사진과 저의 아마추어 사진이 별차이 없죵??? ㅋㅋㅋ

계단을 올라가 오른편으로 체크인/아웃 카운터가 있는데요~

그 입구에는 발리 소녀들이 예쁜 전통옷을 입고 손님을 반겨줘요!

향기좋은 프란지파니 꽃을 손님들의 귀에 꽂아준답니다~

체크인/아웃 카운터는 크지 않은 편이에요.

카운터의 직원들은 모두 발리 전통 의상을 입고 근무하네요~

꼭 한번 앉아보고 싶은 커다란 흔들 의자,, 베드(??) ㅎㅎㅎ

오픈된 로비와 체크인/아웃 카운터 앞에 펼쳐져 있는 커다란 연못 뷰가 짱~~!!

오션뷰 풀빌라들의 뒷태도 보이고~ 멀리 인도양도 잘 보여요~~

 

체크인 시 데포짓 1박당 $100 냅니다. 전 2박이라 $200 맡겨요~

요 영수증은 잘 보관하셨다가 체크 아웃 때 직원에게 보여주셔야 데포짓 돌려받아요!

간단하게 카드 오픈으로 해도 됩니다~ 체크 아웃 할 때 카드 취소 해줘요!​

2부 에서는 사마베의 스윗룸 소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