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야기

제목
[짐바란] 포시즌 짐바란 - 풀빌라
등록일
2009-07-07 17:29:59
조회수
6,432
이름
황금깃털
내용

 

 

발리 최고의 서비스와 시설을 자랑하는 포시즌 호텔은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나 포시즌 직원들의 서비스는 다시 한번 왜 사람들이 오랜 시간 포시즌을 사랑하는지에 대한 답을 준다.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또한 빌라 내 안내서들과 레스토랑의 메뉴판등 한국인들을 위한 한국어로도 준비되어 있어 언어에 대한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포시즌 짐바란은 발리의 터줏대감이라고 불려도 될만큼 오래되었다. 발리에는 빛의 속도로 새로운 리조트 & 빌라들이 생겨나고 있는 중에도 여전히 최강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항상 인기 투표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곳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 곳은 1993년 6월에 오픈한 곳으로 계속적인 레노베이션과 함께 세월의 흔적들이 빌라 곳곳 고스란히 남아있어 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아침 일찍 맑은 하늘과 새 소리, 맑은 공기 속에서 빌라 곳곳을 산책하는 재미야 말로 포시즌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는 방법 중에 하나일 것이다. 아침이 되면 곳곳에 캄보자 꽃이 떨어져 있는데 귀에 살짝 꼽아주면 그 기분 또한 새롭다. 돌과 나무,, 자연 재료로 지어진 포시즌 산책을 마치고 빌라로 들어서 보자~

 

 

 

 

 

 

 

 



포시즌의 전체 리조트 건물은 독립빌라라는 컨셉 아래 철저히 빌라형으로 지어졌으며 돌과 나무, 풀을 재료로 하여 언덕 곳곳에 숨어 있다. 아무의 방해도 전혀 받지 않으면서 숨막히는 허니문을 즐길 수 있다. 대나무 통으로 만든 자연 샤워기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줄기, 대리석의 촉촉하고 시원한 느낌의 영화에서 봄 직한 아이보리의 원형욕조, 짐바란 베이가 내려다 보이는 개인풀장, 캐노피가 우아하게 드리워진 침실등... 감탄사가 절로 나올 것이다.

 

 


커플들이 목욕 중인 사진이 보이시나요???

두 사람이 들어가기에 딱 안성 맞춤인 욕조와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작은 정원.. 빌라는 어느 누구의 시선을 받지 않도록 두 사람만을 위해 지어져있다.

 

 

이쯤에서 허니무너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로맨틱 캔들 라이트'를 맛보자. 원하는 시간과 날짜로 예약을 하고 발리여행을 즐기다가 빌라로 들어오면 어느새 로맨틱한 디너가 빌라 내에 차려져 있다. 빌라 전담 포시즌맨이 막 요리되어진 음식들을 코스별로 조심스럽게 서빙해 준다.

 



짐바란 포시즌에서는 빌라 내 또는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빌라 내에서의 로맨틱한 디너를 즐겼다면...  한번쯤 빌라 내에서 조식을 먹었다면 이번에는 아궁산이 내려다 보이는 레스토랑으로 가보도록 하자~!

 

 

 

 

 

 

 

 

 

포시즌에 사랑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또 하나의 이유....!! 바로 음식이다. 다양한 스타일의 음식이 준비되어 있고 그 맛 또한 미소를 짓게 한다. 앞에서 말했듯이 다양한 언어로 만들어진 메뉴판이 있어 주문에 불편함이 없다. 물론 한글로 자세히 설명된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으니 천천히 살펴보고 즐거운 식사를 즐기자. 레스토랑에 앉아 있으면 멀리서 어머니 산이라고 불리는 아궁산이 짐바란 비치 너머로 그림같이 보인다.

 

 

 

 

포시즌에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Pantai Jimbaran(판타이 짐바란 - PJ's) 라는 레스토랑이 있다. 노을 지는 짐바란 비치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고 시간을 잘 맞추어 간다면 발리 전통공연 또한 관람할 수가 있다.


포시즌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레스토랑. 지중해풍의 해산물요리는 물론 오븐에서 나무로 구워내는 피자와 진한 생강향을 입혀 튀겨 나오는 참새우 요리를 맛보기에 그만인 곳이다.

 

 

 

 

 

 

 

 

 

아궁산과 짐바란 비치가 아름답게 펼쳐진 곳에 메인풀이 위치하고 있다. 포시즌 짐바란에 손님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선 베드와 물과 타월 등이 제공된다.

 

그 이외에도 스파, 키즈클럽, 카페, 도서관 등 편의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전통과 관록이 넘치는 짐바란 포시즌에서 품격있는 휴식을 느껴보자.

 

 

 

 

 

 

 

 

공항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 짐바란 비치 바로 앞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발리의 응우라이 (Ngurah Rai) 국제 공항에서 자동차로 15분. 낯선 땅에 대한 호기심과 긴장감이 동시에 교차 할 때쯤 도착하게 되는 곳. 짐바란 비치 바로 앞 언덕에 작은 천국이 하나 있다.

 

- 발리 웅우라라이 공항 : 10Km의 거리로 차량으로 약 15분
- 짐바란 전용 비치 : 도보로 약 5분
- 꾸따, 스미냑 시내 : 차량으로 약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