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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리댁 출장기 20151101 - 파드마 르기안 리조트, 발리 내셔널 골프 리조트, 돈비우 레스토랑 부페 디너
등록일
2015-12-21 18:30:56
조회수
4,125
이름
클럽발리
내용



 

이곳은 파드마 르기안(Padma Legian) 리조트의 메인 레스토랑인,

돈비우(Don Biu)입니다.

메인 로비 바로 뒤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보통 레스토랑 입구에서 룸넘버를 불러주고 들어오는데,

파드마 르기안 돈비우 레스토랑 입구에는직원들이 서 있긴 하지만, 들여보내는 안내만 하네요.

룸체크는 이곳 카운터에서 하고, 손님 이름 확인후 자리 안내해 줍니다.

 

 

벌써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커다란 돈비우 레스토랑.

 

 

돈비우 레스토랑 테라스 자리는 경치도 무척 좋답니다~

파드마 르기안 리조트의 조식 종류가 엄청 많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머 "엄청 많다" 정도는 아녔어요!! ㅎㅎㅎ

 

식사 후에는 호텔을 좀 더 둘러보러 다녔어요.

 

 

사진에서 보았던 가든 속 발리 용의 조각상이 있는 곳!!

이곳은 디럭스 샬레룸이 있는 곳에 있는데요,

디럭스 샬레동이 엄청 많고 복잡해서,,이곳도 다시 찾으려고 했다가 못찾았다능..ㅎㅎ

 

 

이곳은 클럽룸 손님들에게만 제공되는 클럽 라운지에요.

실내 공간과 야외 가든 공간으로 되어 있어요~

 

 

비치 앞 메인 스위밍 풀장 왼편에 보이는 짠디 븐따르(대칭문)으로 들어와 올라오면,

파드마 르기안의 새 비치클럽 레스토랑인 스카이(S.Ka.i)가 있어요.

 

 

그림같은 르기안 비치가 바로 앞에 내려다 보이는 스카이 비치 클럽 레스토랑의 풀장.

 

 

스카이 비치클럽은 오전에는 클럽룸 손님들만 이용할 수 있고,

오후 부터는 다른 객실 손님, 아웃사이드 손님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 곳을 만나게 되는데요~ ㅎㅎ

직진하면 돈비우 레스토랑의 아래층으로 1층에 스파가 있고, 2층이 돈비우입니다.

그쪽으로 가기 전 오른편에 디파쳐 라운지, 살론, 피트니스 센터가 있어요.

 

 

이곳은 디파쳐 라운지로,

밤늦게 까지 호텔에 머무는 손님들이 편히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에요.

저 안쪽 뒤편에 살론이 숨어 있습니다!! ㅎㅎ

 

 

디파쳐 라운지 옆에는 피트니스 센터도 있고,

디파쳐 라운지 손님이 나중에 샤워를 원하시면 이곳 피트니스 센터 내의 샤워실을 이용하면 되요.

 

 

이곳은 파드마 르기안의 스파 센터.

 

 

아들 때문에 또 찾은 키즈 클럽.

오늘 오후엔 제가 일정이 있어, 아들은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겠다고 합니다.

 

 

안쪽에는 게임을 하거나, 티비를 볼 수 있는 별도의 룸이 있어요~

아이들이 어째 다 같은 자세를...ㅎㅎㅎ

 

 

파드마 르기안 리조트의 로비는 언제 봐도 발리느낌 물씬~

웅장하고 거대해요!!

 

 

이곳은 메인 로비 옆에 있는 델리.

 

 

오늘 오후에는 발리 내셔널 골프 리조트(Bali National Golf Resort)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클럽발리 송사장님과 이명선 소장님을 비롯한 지인분들이 골프를 치신다고 하여,

사진도 좀 찍고 골프 구경 좀 할겸, 함께 라운딩해요~ ㅎㅎ

 

 

골프 손님들은 발리 내셔널 골프 리조트로 들어와,

바로 오른편에 있는 클럽 건물로 갑니다.

클럽 건물 아래에는 클럽 카들이 주차 중이에요~ ㅎㅎ

 

 

클럽 라운지로 들어와 2층으로 가요~

 

 

2층으로 올라오면 가운데 분수가 있고, 건물이 "ㅁ"자로 되어 있어요.

 

 

이곳은 골프 샵이면서, 골프 예약도 이곳에서 확인합니다.

 

 

클럽 하우스인 골프 라운지.

 

 

이곳은 골프 손님들 뿐만 아니라,

발리 내셔널 골프 리조트의 풀빌라에 묵으시는 손님들도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에요.

 

 

발리 내셔널 골프 리조트는 18홀이 있는 골프장으로,

이날 손님들이 많아 저희는 10홀부터 시작했습니다.

 

 

10홀에서 부터 티오프 합니다~~

나이수 샤앗~ 소장님!!

 

 

첫 홀 부터 벙커에 계신 울 쏭사장님...

 

 

 

이곳이 마지막 홀인 18홀이에요.

저어기 연못 가운데 떠있는 섬위로 공을 올려야 해요~

 

 

18홀의 섬으로 이동!!

 

 

인공 연못이지만 물고기가 엄청 살고 있어요!! ㅎㅎ

연못 근처에 있는 홀 쪽에는 피쉬 푸드가 들어있는 항아리가 있어,

먹이를 던져주면 이렇게 갑자기 무섭게 나타납니다!!

 

 

정말 그림같은 발리 내셔널 골프 리조트!!

저쪽에 발리 내셔널 골프 리조트의 풀빌라들이 보입니당~~

그립당..

 

 

파란 하늘, 푸른 잔디!!

덥긴 한데~~ 경치 구경만으로도 갤러리 하는게 그닥 나쁘진 않았네요.

직접 골프를 한다면 더욱 즐겼겠지만요~ ㅎㅎ

 

 

이제 거의 막바지가 되니깐, 캐디들도 이렇게 앉아 구경함...큭..

 

 

종종 이런 곳에도 들어가구요~~ ㅎㅎ

 

 

드디어 마지막 9홀!!!

제가 보기엔 18홀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은데,

골퍼들에겐 이곳 9홀도 만만찮게 어려운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드디어 게임이 끝나고 9홀에서 뒤돌아 본 풍경이에요!!

정말 멋지죠~~

 

골퍼들은 함께 저녁을 드시러 가시고,

저는 선약이 있어 다시 파드마 르기안 리조트로 옵니다.

어제 파드마 르기안의 텐카이 일식당의 데판야끼 부페 디너에 이어,

오늘은 돈비우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인도네시아 마켓 부페"디너를 예약했어요!

 

 

조명이 있으니 아침보다 더욱 멋진 모습의 돈 비우 레스토랑.

 

 

발리의 힌두 행사 및 축제에서 빠지지 않는 음식인 바비굴링(Babi Guling).

통째로 구워져 있고, 각 부위별로 발라 옆의 부페 플레이트에 담아 놓습니다.

 

 

인도네시아 마켓 부페기 때문에,

발리 음식 뿐만 아니라 모든 인도네시아 지역의 음식들을 맛보실 수 있어요.

 

 

이쪽은 후식 코너.

 

 

신선하게~ 맛있게~

바로바로 직접 구워주는 곳이 많아서 좋았던 돈비우 인도네시안 마켓 부페!!

 

 

사떼도 숯불 위에서 바로 구워지는거 가져 오심 되요!!

사떼는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 3가지가 있었어요.

 

 

바로 만들어준 미고랭도 맛있었고, 사떼도 굿굿~~

 

 

식사하는 동안 레공댄스가 토탈 20여분 진행됩니다!!

물론 가믈란 연주는 식사 내내 들으실 수 있구요~

 

 

레공 댄스 거의 마지막에는 댄서들이 아래로 내려와 함께 춤출 사람들을 델고 올라가요~

주로 아이들이 참여하는데, 아이들에게 춤동작을 가르쳐 주면서 함께 춥니다! ㅎㅎ

기념 사진도 남길 수 있어요!!!

 

같은 호텔 디너지만 음식 종류가 다르고 분위기도 다르니,

매일 매일 즐겨도 지겹지 않아 좋은 파드마 르기안 리조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