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발리에 도착한 날에는,,저희 현지 사무실 직원들과의 회식이 잡혀 있었어요~
장소는 꼬끼 누사두아(Koki Nusadua) 한식당!
발리의 현지 직원들도 이젠 한국 음식을 너~~~무 좋아하거등요!
첨에 비빔밥을 보고 "개밥~" 이라던 직원도, 이젠 비빔밥을 맛있다고 먹어요~
꼬끼 레스토랑은 1, 2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이 단체 모임 하기에 좋답니다~
우리도 2층에 길~다랗게 테이블을 붙이고 20명 가까운 직원이 함께 모여 앉았어요!!
화기애애한 클럽발리 직원들!!
가이드들은 모두 손님들 핸들링 할 시간이라,,참석치 못했군요...
이날 한국의 "폭탄주"도 제조하여 직원들에게 맛뵈이고~~
은근히들 잘마셔요~~ㅋㅋㅋ
미스떠르 송~의 대국민..아뉘..대클럽발리직원 연설도 있으셨어요!!
20년 후에도 우리 모두 함께 해요~~~
제 발리에서의 첫 숙소는, 정말 궁금했던 사마베(Samabe) 리조트 & 풀빌라였어요!
예전 출장에서는 아직 미완성된 공사중의 모습과, 풀빌라 쇼잉룸만 봤던 거라..
오션뷰스윗이 정말 궁금했거등요!!!
회식의 끝에...손은 자꾸 떨리고....
저 위의 불빛이 사마베의 로비와 레스토랑이 있는 빌딩이에요~
모두 잠든 후에~~♬
밤 12시가 가까운 시간이라서...호텔도 아쥬 조용합니다!! ㅎㅎ
션~한 웰컴 드링크 한잔하고, 체크인을 해요~
내일은 어떤 모습의 사마베일까.....??!!
내일부터는 발리에서 뭘할까....???!!!
생각이 많은 밤~~~~ 어여 자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