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림바짐바란 리조트

인도네시아어로 '정글'이라는 뜻의 림바리조트는 아야나짐바란 리조트와 같은 자매리조트로 아야나리조트 보다는 좀더 뒤쪽에 위치해있다. 차타고 리조트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왼쪽은 림바짐바란 오른쪽은 아야나로 갈린다.

림바짐바란의 컨셉은 'ECO' 친환경이다. 로비벽은 버려진 배의 나뭇조각으로 만들었으며 각 객실 벽에는 나무조각이 장식되어 있는데 그 나무조각도 마찬가지로 버려지는것을 해안가에서 주워다가 장인의 손길을 거쳐 예술품으로 재탄생을 했단다. 버려진걸 주웠다고 결코 싸다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매니져의 한마디..^^

 

림바에서 셔틀을 하루에 5번 스케쥴에 따라 운행하는데 처음에는 꾸따시내까지 운행하다가 차가 막혀 시간을 못맞추다보니 손님들의 컴플래인이 많아 지금은 누사두아 발리컬랙션까지만 운행한다고 한다.

 

그리고 아야나와 자매리조트인 관계로 조식만 빼고 나머지 부대시설을 아야나와 크로스오버로 이용가능하다고 한다. 아야나손님들은 림바의 부대시설 및 루프트탑 바가 이용가능하고 림바손님들은 아야나 부대시설 및 롹바 이용이 가능하다.

 

(핸드폰 촬영이라 화질이 좋지않음을 감안해주세요.^^)

 

 

 

** 벽에 걸린 나무조각 예술품

 

 

** 그리고 또한가지..림바에서는 다쓴 와인병 또한 버려지지 않고 사진처럼 새로운 디자인의 컵으로 재탄생한다고 한다.

 

 

 

 

 

** 욕조위 천정에 샤워시설이 있어요~

 

 

** 라군억세스룸 - 라군을 통해 메인수영장까지 갈수있다.

 

 

 

 

 

 

** 림바에는 크고작은 수영장이 6개가 있다.

 

 

 

 

16. 쉐라톤꾸따

꾸따요충지에 위치한 스타우드계열의 쉐라톤꾸따 리조트...참 이쁜 데위메니져가 나를 반겼다.^^

쉐라톤은 짐, 스파센타가 준비되어있으나 키즈클럽은 없다. 데위는 비치워커 쇼핑몰을 키즈클럽으로 추천해준다.

 

** 1층...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야 체크인 로비가 나온다.

 

 

** 2층 로비에서 찍은 꾸따해변 모습...하와이 쉐라톤하고 그모습이 조금 닮았다.

 

 

 

 

 

 

 

** 쉐라톤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