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다녀온지 한참 지났는데 깜빡깜빡 하다보니 갑자기 생각나서

또 다시 깜빡 하기 전에 기억을 더듬으며 후기를 작성합니다 ^^

 

 

 

제가 투숙한 그랜드 미라지 스위트 룸이에요~
혼자 였지만 스위트룸 여유가 있다고 스위트 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셨더라구요

어찌나 넓고 깔끔한지 !! 제맘에 쏙~~ 들었어요

 

 

이곳은 탈라소 스파 마사지 샵인데 1시간은 여기서 이렇게 수압으로 지압 받으시고

1시간은 마사지 침대로 이동 한다고 하네용 ~

 

 

가이드 만나서 처음으로 이동한 더라구나 풀빌라를 공개합니다.. 

풀장도 넓고 객실도 넓고 화장실도 넓더라구요 ~

 

다음은 세인트 레지스!!

가드니아 풀빌라 또는 라군 풀빌라를 보고 싶었지만 객실 만실이라

스트랜드 풀빌라로 봤는데 역시 ~~ 왜 세인트 레지스가 발리 에서 제일 좋은 빌라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비싼 값어치를 하더라구요 ^^

 

마지막 사진은 세인트 레지스 스트랜드 빌라 바로 앞에 있는 비치 인데 지금 다시봐도 가슴이 확 뚤리는 기분이 드네요 ^^

 

 

물리아입니다 ~ 물리아는 요즘 한국마켓에 워낙에 많이 알려져서 정보같은건 인터넷 검색만 해도

손쉽게 체크 가능한거라 간단하게 사진만 기재 합니다 ^^

 

 

니꼬 발리는 워터슬라이드도 있고 뷰도 이뻐서 가족여행 가시는분들한테 유명하죠~

비루한 실력으로 사진은 각도만 달랐지 거의 비슷비슷 하게 찍다보니 올릴사진은 이것 뿐이네요 ㅋㅋ 

 

 

반얀트리 로비에 있는 반얀트리 전경이에요 ~

식사후 비치까지 내려갔다 올라오면 소화가 다 될듯한 기분이였어요 ^^

시뷰 풀빌라 또는 오션 풀빌라로 보고싶었지만 안타깝게도 가든 풀빌라 밖에 못봤네요ㅠ

그래도 모든 방 풀장 크기나 풀장 옆에 있는 자쿠지는 동일하다고 하니 사진 기재합니다~

 

 

주마나 레스토랑 뷰를 좀 보세요 ~~  졀벽위라 너무 멋진데 날씨가 안도와주네요 ㅠ

 

 

 

반얀트리 근처에 있는 불가리로 고고고!!!

 

로비에서 바라본 바닷가 ~~두둥 !! 역시 절벽위라 뷰하나는 정말 끝내주네요♥

사진 실력이 바닥을 치네요 ㅠㅠㅠ 민망해서 못올리겠네요 ~

무튼 !! 불가리는 불가리답게 모든 용품이 불가리 제품이 라는거!!!!

레스토랑도 반얀트리 주마나 레스토랑 처럼 뷰가 이쁘다는거 !!!! 잊을수가 없네요^^

 

이렇게 첫날 호텔 인스펙션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울루와뚜 갔으니 울루와뚜 절벽사원은 보고 가야하니

절벽사원으로 슝슝슝 ~~~

근데 날씨가 흐려서 그런가요? 파도가 왜이렇게 무서운지 ~~

뭐 비치까지 내려갈 일은 없지만 그래도 흐린 날씨에 사나운 파도에 ,,,,,, 무서웠지만

재롱 부리는 원숭이들 보니 완전 신기신기 ,,, 제 눈동자는 @,@ !!!

 

하루 일정중 하이라이트 짐바란 씨푸드 !!

짐바란 씨푸드는 음식보다  아름다운 석양에 중점을 두고 기분좋게 저녁 식사를 하는건데

전 ㅠㅠㅠㅠㅠ 해가 다 떨어지고  갔더니 어두 컴컴한바닷가가 절 맞이하더라구요

코코넛 음료, 빈땅 맥주, 바닷가재, 닭꼬치, 새우 

워낙에 음식을 안가리는 성격이라 맛도 있어서

혼자서 다 먹을려니 배가 터지는줄 알았네요~

 

 

이로써 하루 일정 끝 !!~~  녹초가 되어서 호텔로 들어 갔지만

객실내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깔끔하게 정리된 방이 절 반겨줘서 하루 피곤이 싹 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