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펙션&출장이야기

제목
[인스펙션]김경문 사원 출장기 - 2
등록일
2013-05-26 18:03:12
조회수
3,895
이름
클럽발리
내용

둘째날 아침, 밖에서 들려오는 닭 울음소리에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어찌나 쉴새없이 크고 우렁차던지ㅋㅋ

얼른 갈 준비를 하고 시간이 잠시 남아 환한 므리따 호텔의 전경을 둘러봤는데

아담하면서도 참 아름답더군요ㅎㅎ

 

 

 

 

여긴 따로 식당이 없어서 직접 들어와 음식을 만들어주는데

아침으로 먹은 볶음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ㅎㅎ

 

 

 

인스펙션 처음으로 간곳은 짐바란뿌리발리였는데

들어가자마자 커다란 메인풀과 함께 짐바란비치가 바로 앞에 있어 시원한 느낌을 주었고 

코티지와 빌라가 옹기종기 모여있었는데 개인풀이 굉장히 크더라구요ㅎㅎ

 

 

 

 

 

두번째로 찾아간곳은 포시즌짐바란이었습니다

여긴 로비부터 큼지막하면서 발리풍 스타일이 물씬 풍기더라구요

포시즌 명성에 걸맞은 멋진곳이었습니다~

 

 

 

 

세번째로 찾아간곳은 반얀트리입니다

여긴 가든뷰, 씨뷰, 오션뷰 이렇게 메인이고

울루와뚜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서

뷰가 참 멋진곳이었습니다~

 

 

 

 

네번째로 찾아간곳은 불가리입니다

장동건 고소영 커플이 허니문으로 찾은곳으로 유명하죠ㅎㅎ

여긴 로비부터 굉장히 시원하더라구요

울루와뚜 언덕에 있어서 뷰도 좋고 멋진곳이었습니다~

 

 

 

이제는 울루와뚜에서 누사두아로 옮겨

다섯번째로 누사두아 리트릿을 찾아갔습니다

누사두아 가는길에 있어서 오션뷰는 안나오지만

깔끔하고 개인풀이 큰곳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누사두아 단지 안으로 들어가

여섯번째로 더라구나를 찾아갔습니다

리조트와 빌라 단지로 나누어졌는데 부지가 굉장히 컸고

최근에 윤형빈 정경미 커플이 허니문으로 찾은곳이기도 했습니다~

 

 

 

 

 

일곱번째로 발리의 유일한 7성급 호텔인 세인트레지스를 찾아갔습니다

최고급 호텔답게 직원분들 자부심이 강했고 한국 직원분도 있더군요ㅎㅎ

건물도 굉장히 화려하고 뷰도 좋고 모든것이 완벽한 곳이었습니다~

 

 

 

 

 

 

여덟번째로 그랜드미라지를 찾아갔습니다

올인클루시브가 가능한 호텔이라 궁금했는데

경관이 좋고 가족 단위로 오기에 적합한곳인거 같았고

탈라소 스파가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오늘 마지막 장소는 아마로사입니다

여긴 스윗룸 형태인데 1층 아마로사 스윗에 개인풀이 있는게 특징이었고

메인풀도 깔끔했습니다~

 

 

 

인스펙션 일정이 모두 끝나고 저녁으로

발리에서 유명하다는 짐바란 씨푸드를 먹으러 갔습니다

맛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석양을 바라보며 먹었는데 정말 장관이었습니다ㅎㅎ

 

 

 

 

저녁까지 맛있게 먹고 오늘 하루 일정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루동안 정신없이 다녀서 피곤했는지 숙소로 돌아가자마자 바로 뻗어버렸네요ㅎㅎ

발리에서의 2일차도 이렇게 지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