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6개월만에 발리로 첫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설레임과  걱정반 기대반으로 떠났는데

출발 할 때 기분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두근세근 하네용 ^^

발리의 첫날을 보내게 된 그랜드 미라지 리조트 (누사두아)

도착하니 저녁이라 로맨틱 스테이크로 디너를 먹고 들어 갔더니 이렇게 어두컴컴 해졌네요 ~

지금 보이는건 그랜드 미라지 라마 스테이지에서 공연 하고 있는 모습이고 손님들은 저렇게 공연 하는 앞에서 식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 테이블 뒤가 바로 딴중베노아 비치 인데 비치랑도 너무 가깝고 밤 되니 저렇게 달님도 바다위에 우두커니 있어서 너무 이쁘고 파도소리에 기분이 막 좋아 졌어요 ^^

그랜드 미라지 리조트 오션 스윗룸입니다~ 창문도 두개씩이나 있고 엄청 넓었어요~ 사진이 이러니 실제로는 얼마나 넓었겠어요 ㅋㅋ

낮에 찍은 그랜드미라지인데용  위에 사진에서 제가 서있는 위치 바로 뒤가 비치예요 ~ ㅋㅋ 얼마나 가까운지 느낌이 오시죠? 그리고 정원도 얼마나 이쁜지 .. 내가 발리로 왔구나 ~~ 라는걸 바로 느낄 수 있었어요 ..

밑에 사진은 메인 풀인데 진짜 넓더라구요 ~~ 아동풀도 있고 성인풀도 있어서 제가 갔을때 서양애들  4명이서 장난치고 있더라구요  어찌나 귀엽고 재밋게 놀던지 ~저도 퐁당 하고싶었지만 전 또 바로 가이드 만나러 가야돼서 참았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