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럽발리 여러분.. 또 봉대리 입니다
저의 여행기를 또 이렇게 시작 하려고 합니당 헤헤~
너무 자주 얼굴 비춰 드려서 제 인기가 사그러 지지 않을까~
약간 걱정되기는 하지만.. ㆀ <신비감이 떨어 지잖아여~ 헤헤> 그래도..
너무~ 힘들었지만.. 좋았던 경험이라... 하하!!
시작 할께여~START!!
자~ 우선 함께 여행을 떠났던 일행을 소개해 드립니다..♡
※ 인도네시아 대사관 직원♡소연언니♡이창곤 기자님♡봉대리
인사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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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문화의 중심 족자카르타(Yogjakarta)
족자카르타는 일명 '족자(Yogya)'로 불리구여
인도네시아 내에서는 문화와, 역사가 깊은 곳이기도 한데,
무엇보다 인도네시아내의 명문학교들이 몰려있어 많은 유학생들과 대학생들이 있는
교육이 도시 라네여 ^-^
우선은 짠!! 족자에 도착 했을 때의 시내의 모습~
잊을수 없어서.. 이렇게 사진 남겨 드려여 ^^
이런 자연스러움이 그리워서 학자분들이나.. 문화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이 방문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여.. ^^
그래도 한국분들이 가장 이곳을 찾는 이유는!!
아무래도 서북으로 약 43km 떨어진 보로부드르를 찾기 위해서 인데여~*
새벽 3시 반에 모여 출발해서~ 얼굴이 띵띵 부어있는 봉대리의 얼굴은 보지 마시고~ ㅡ.ㅡ;
그냥 주변 장관을 한번 봐주세여~♡
짜잔~ 그리고 족자의 또 한곳의 명소... 프람바난 사원
프람바난 사원은 보로부두루 사원과 더불어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구여,
850년 무렵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네여.
당시 정략 결혼을 통해 중부 자바를 교묘히 지배하고 있던 산자야 힌두왕국은
세를 넓히기 위해 보로부드르 사원에 버금가는 힌두교 사원을 건립했는데 그것이 프람바난 사원이에여
보로부드르 사원이 남성적이고 웅장한 멋 이 있다면,
프람바난은 수줍은 처녀의 모습처럼 단아하면서 멋스럽고 고풍스럽다고 할수 있습니당~*
보로 부드르와 함께~ 이렇게 소개해 드려여.. 정말로~ 참 웅장하져 잉~♡
이번엔 물의 궁전~*
타만사리 즉 물의궁전의 원래뜻은 꽃의 정원 이라는 뜻인데여~
신기하게도.. 그 이름에 물에 대한 내용은 하나도 없어여. 이상하네~ 여튼..
타만은 정원이라는 뜻이고 사리는 꽃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당~*
대사관 아저씨가 말씀 하시길... 왕이 궁녀들을 데리고..
몰래 놀다 갔다는~ ㅎ ㅎ 그곳 이예요.. 이거 이거 의미 심장 한데여.. ^^
이번에 말씀 드릴곳은 족자카르타의 왕궁 인데여...
여전히 족자의 왕이 거처하고 있는 the kraton 왕국이구여..
이곳은 자바 문화의 중심인 1756년에 술탄 하멩쿠부워노1세에 건립!!
1969년 3월 20일 관광객에 공개된 왕궁 입니당 ^^
1,000 제곱 미터의 광활한 대지위에 건립 되었고,
지금은 족자카르타의 상징적 왕인 하멩쿠부워노 10세 왕족이 살고 있답니당..
이곳에 왕이 있다니.. 넘너무 신기 할 따름 이었어여 ^^
ㅎ ㅎ 어떠세요?? 특수지역인 지라.. 따로 상품이 많지 않지만...
그래서 쉽게 가방 챙겨서 떠날 수 있는 지역은 아니지만...
세계문화유산을 한번 보고 오리라~ 하시는 분들은 과감하게 일단 도전 하는것도~
전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되네여 ^^
일출일때 나가서 일몰일때 들어오는 일정이 대부분 이어서..
전 아주 빡쎄게 움직였는데여..
그래서 늘~ 공항에서는 이러고 있었지만...
넘너무 뜻깊은 추억 이었어여~*
I LOVE Yogya ♡
다음엔 자카르타 편으로 찾아 뵐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