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의 두번째날이며
첫 아침을 '그랜드 미라지' 리조트 에서 맞이하며 창문을 열고
따뜻한 햇살을 느끼며 다시금 이곳 발리의 공기를 느껴본다!!
어제 이 곳에 도착한 시간이 이미 늦은 밤이었기때문에 무엇보다 매니져와의 미팅전
리조트 시설을 둘러보고 싶었다~
방에서 나오니 리조트 중앙에 인공으로 만들어놓은 폭포와 함께 싱그러운 열대 식물과
밖으로는 비치와 여유롭게 선탠을 하는 유럽인들 리조트내 풀에서 수영과 풀 바스켓볼
을 즐기며 하는 사람들을 보며 자유로움 속에 몸과 마음의 안식을 느낄수있는 리조트라는 것을 느꼈다!!~ 어느새 한 바퀴 돌고 보니 배도 고파져 1층에 위치한 아침 뷔페 식사를 하러 이동하였다~ 기본적으로 ABF 스타일이었고 풀과 가까운 자리에 위치해있어서
식사 후 간단히 물놀이도 할 수도 있을것 같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