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17일 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태안으로 워크샵을 떠났습니다~
조금이나마 서해안 지역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저희 황금깃털여행은 상반기 워크샵을 태안으로 다녀왔습니다. 모든 여직원들의 다이어트를 한 순간에 무너뜨린!! 워크샵의 이름을 걸고 다녀 온 즐거운 여행~ 다 함께 고고~~!!
토요일 오전에 출발해서인지 차는 막히지 않고~ 휴게소에서 다들 소풍 나온 아이처럼 신이났습니다~ 그중에서도!! 2천원을 얻어 아이스크림 가게로 향하는 우리 황금의 막둥이가 제일 신~~났습니다.ㅎㅎ 신나는 휴게소 방문을 마치고 다시.. 마트로 향한 우리 황금식구들...
분명 워크샵 가는 중입니다!!!
휴게소에서 잔뜩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마트 시식 코너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우리의 서대리님~(누가 데리고 가세요!) 마트에서 1박 2일 동안 먹을 식량!! 소~~~고기!! 새우, 야채, 과자, 과일, 술, 음료 등.. 쇼핑만으로도 벌써 마음이 든든 해집니다~(사장님 감사합니다~뜨리마까시~~~♡) 장을 보고 나서 너무 많이 산건 아닌가..? 걱정을 하였지만..기우였습니다. 정말 깨끗하게 헤치우고 돌아왔습니다~^ ^; 이제 장도 봤으니.. 진정한 워크샵의 의미를 살려 무언가를 해야겠지요~?? 피해 갈 수 없는! 넘어서야만 하는! 회----의~~!! 조금만 기다려라~ 소고기들아~~
워크샵은 각 부서별 목표와 상반기 경쟁력이 증가된 점, 미흡한 점, 그 대처방안, 발생된 컴플레인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 를 가졌습니다. 부서별 성장한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칭찬을 해주고 부족한 부분이나 미흡한 부분에서는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회의의 많은 시간을 현재 고객님들이 원하는 여행은 어떤 여행일까? 앞으로의 여행상품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등 앞으로의 황금깃털여행의 모습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이번 워크샵에는 발리 현지 사무소에 계시는 이창우 부사장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 ^ 항상 발리에서 황금깃털여행(클럽발리) 고객님들을 위해서 항상 열심히 뛰고 계신 우리의 멋~쥔 부사장님 감사합니다!!
태안의 갯벌이 펼쳐진 곳에서 맛있고 즐거운 저녁시간이었습니다~^ ^
워크샵 동안 각종 요리를 당담해 주신 항공팀 김지은 실장님께 땡큐베리감사~~~쪽쪽~ㅋ
배 부른 저녁 바베큐 파티가 끝나고 다시 시작되는 맥주파티~♬
처음의 의도와 다르게 게임에 불이 붙어..
특히나 멀리서 오신 부사장님께.. 3잔씩이나.. 정말 죄송합니다~^ ^;
다음에 오시면 더욱 더 온 마음을 담아서 만들어 드릴께요~~
(사진 보니까 드실 때 박실장님이 가장 크게 웃으시는 거 같아요~ㅋㅋ)
이렇게 알차고 즐거운 워크샵의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