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복 & 길리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면, 이젠 발리로 돌아갈 시간~

오늘은 롬복 공항에서 발리국내선 공항까지 이동해 볼께요!

 

제가 묵었던 노보텔 롬복 리조트(Novotel Lombok Resort & Villas)에서는

공항픽업은 물론 공항 샌딩까지 제공해줘요.

예약시 또는 체크인 시 발리로 돌아가는 항공편명 정보를 미리 알려주면,

마지막날 몇시까지 체크아웃 후 공항으로 이동하는 차를 탄다고 알려준답니다.

저는 낮 1시 30분  출발 비행기라서, 11시 30분까지 공항으로 데려다 줬어요.

 

 

공항에 내려주면 건물 안으로 들어가요.

건물 안에서 다시 출국장 안으로 들어가는 저런 줄을 찾으세요.

제복 입고 있는 직원에게 항공권(이티켓) 보여주시면 입장되요~

 

 

가루다 항공 카운터에서 수속을~

 

 

보딩패스 받았어요.

보딩타임은 13시. 오늘은 딜레이가 없으려나..ㅎㅎ

 

 

짐 부치고 간편한 몸으로 출국장으로 올라갑니다.

저 왼편 계단,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탑승 게이트가 있어요.

 

 

에스컬레이터 올라와서 왼편으로 꺽으면 샵들이 보이고, 게이트 넘버들이 안내되어 있어요.

 

 

​아담한 롬복 공항 출국장에도 샵들과 레스토랑들이 어느 정도 있구요~

 

 

저 유리문 안쪽이 탑승 게이트 대기실입니다.

왼편에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으로 탑승권 보여주고 들어가요.

들어가면 짐과 사람 엑스레이 검사 또 합니다.

긍데 오른편 문을 보면 안에 있는 사람이 문을 열고 나오죠...잉??

열고 나왔다가 다시 저기로 들어가고..그럼 왼편에서 짐검사 사람검사 왜 하는건지...ㅋㅋㅋ

 

 

게이트1, 2 대기실 모습.

인도네시아 국내선은 정말 국제선 못지 않게 언제나 사람이 많아요.​

 

 

롬복 국내선 출국장에는 놀이터도 있답니다~

 

롬복에서는 13시 보딩, 13시 30분 출발 시간이 정확히 지켜졌어요!!

 

 

기내에 자리를 잡고  출발 전에 아이들에게는 가루다 항공 선물을 주구요~

이륙해서는 역시 빵과 물 등 간식을 줬어요.

 

티켓에는 역시 소요시간이 1시간이었지만, 돌아올 때도 실제 비행시간은 30분!

 

 

발리 공항 도착해서는 건물 밖에 내려서 버스를 기다려요.

 

 

주변 비행기들...

 

 

​버스타고 국내선 건물 들어와 짐을 찾아요.

비행기가 먼 곳에서 내려줬는지,,버스는 한 5-7분 정도 타고 왔네요.

하지만 건물 들어와 짐찾는 벨트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아요.

 

 

짐을 찾아 출구로~

 

 

​유일한 면세품으로 술을 파네요~ ㅎㅎ

​

 

국내선 공항 안에 은행, ATM, 환전소 있구요~

 

 

차량 렌트 서비스 가능.

 

 

​호텔과 차량 등 모두 예약 가능한 공항여행사까지!!

 

 

​국내선에서는 별다른 입국심사 없이 바로 밖으로 나가면 되요.

저 앞에 픽업 나온 기사,가이드들이 보입니다.

 

 

​밖으로 나오면 레스토랑, ATM  센터도 있구요~

 

 

​환전, 차량 렌트, 유심칩&선불카드 사는 곳 다 차례로 있어요.

 

 

​왼편으로는 식당가가 쭈욱~ 마지막엔 편의점 까지!!

이 길 끝으로 가야 차량 탑승을 할 수 있어요.

 

 

국내선에서 기사나 가이드 픽업이 있으시면, 아까 입구 앞 만남의 광장에서 만나심 되요.

그래도 차를 타는 곳은 식당가 맨 끝에 있는 이곳입니다.

기다리며 보니, 새로 생긴 노보텔 웅우라 라이 호텔 뒤편이 보이네요~

주차장에서 나온 픽업차가 이곳에 도착하면, 차를 타고 슝~~ 목적지로 이동하면 됩니다!!

 

롬복 공항에서 발리 국내선 공항 도착하여 이동하기, 어렵지 않쥬??

오늘도 즐거운 발리 여행, 롬복& 길리 여행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