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여행할 때 그나라 돈으로 환전하는게  참 일이죠!!

카페에 환전에 대한 정보나 환전소 포스팅을 이미 여러번 했지만,

계속 문의가 있어 환전소 한번 더 올려봐요~

발리에서는 아무 길거리 환전소 들어가시면 안되는 것 아시죠?!

특히 옷가게나 기념품 샵에서 환전소 겸하고 있는 곳은

노 커미션(NO Commission)이라고 써 있어도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발리에서 가장 믿을만 하고 가장 많은 환전소를 가지고 있는 곳은

센트럴 꾸따(PT. Central Kuta)지만,

요즘은 이 곳 외에도 회사 규모의 환전소가 많아졌어요!

빨강 파랑 간판이라 금방 알아볼 수 있는 센트럴 꾸따(PT. Central Kuta) 환전소.

서클K 편의점 안에도 들어가 있어, 정말 많이 볼 수있어요.

그 외에도 환율 좋은 곳으로 BMC 환전소가 있습니다.

요렇게 파랑색 간판에 글씨는 빨간색으로 되어 있어요.

스미냑 : 잘란 라야 스미냑에도 료시 일식당 맞은편 블럭, 선셋로드 끝에서 끄로보깐으로 꺽어 100여미터.

르기안 : 새로 생긴 머큐어 르기안 호텔 오른편 길 옆. 르기안 거리 마마스 독일 호프집 근처.

사누르 : 잘란 다나우 땀블링안에서 바이패스로 나가는 끝 부분.

우붓 : 잘란 라야 우붓에 있는 아노말리 커피숍 옆.

※위치는 워낙 자주 생겼다 없어지기도 하고,

또 새로 생기니 길가다가 그냥 BMC 있음 들어가셔도 되요~^^
 

요 초록색의 MPB 환전소도 BMC 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같은 회사에요.

누사두아 : 콘래드 호텔 앞 근처.

스미냑 : W 호텔에서 메티스로 가는 잘란 쁘띠뜽읏(JL. Petitenget) 사이.

사누르 : 잘란 다나우 땀블링안에서 바이패스로 나가는 끝 부분.

두 곳의 더 정확한 위치닌 http://www.balimaspintjinra.com/index.php 참조하세요.

이런 환전소들은 밤 9시나 늦어도 10시면 문을 닫더라구요.

환전은 낮에 미리미리 해두시고,

또, 달러보다 루피아의 양이 많기 때무에

한번에 너무 많이 하는 것 보다는 $100~$300사이로 환전해서 가지고 계신게 좋아요.

그 외 환전 시 꿀팁은

요기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