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짐바란 언덕에 위치한 아야나 리조트(Ayana Resort).
2013년도에는 아야나 옆에 림바 짐바란(Rimba Jimbaran) 리조트를 오픈하여,
또 한번 호텔 계에 바람을 훅~ 불어넣어 주었어요!
아야나 리조트는 예전 리츠칼튼의 이름을 갖고 있을 때 부터 유명했던 호텔인데요,
리츠칼튼이라는 세계적인 이름을 버리고서도 끊임없이 손님들이 찾는 호텔이에요!
그런 오래된 역사만큼 호텔의 서비스나 레스토랑 & 바 들도 유명해 졌는데요~
아야나의 락바(Rock Bar)는 호텔 투숙객들 뿐만 아니라,
발리를 찾는 많은 여행객 및 현지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그런 곳 중에서 락바와 같은 뷰를 가졌지만,
정통 씨푸드 레스토랑인 키식 바 & 그릴(Kisik Bar & Grill)도 있어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키식 바 & 그릴은,
외부 손님들도 씨푸드 음식과 함께 멋진 선셋을 즐기기 위해 많이 찾아오는 유명한 곳입니다.
제가 제목에 맛집이라고 하지 않고 레스토랑으로만 표기한건,,
제가 아직 키식 바 & 그릴의 음식을 먹어보지 못해서에요!! 
하지만, 입소문이 났다면 그만큼 맛도 좋다는거 아닐까요~ ㅎㅎ
어째든, 오늘은 가격대 상관없이 분위기 좋고 신선한 씨푸드를 찾는 분들을 위해
키식 바& 그릴의 분위기와 주문하는 법 등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키식 바 & 그릴은 아야나 리조트 내,
락바(Rock bar)와 오션프론트 풀장이 있는 비치 앞에 위치하고 있어요.
선셋으로 유명한 짐바란에 있어, 벌써 저녁 노을이 심상치 않죠~~ 
키식 바 & 그릴에 오시려면 페니큘라를 타고 내려오셔서,
락바와 오션프론트 풀장을 지나 끝으로 오시면 되요.
저쪽 끝에 락바와 한층 더위에 있는 오션프런트 풀이 보이네요.
레스토랑 입구에서 예약 확인을 해요.
입구 카운터에 그날그날의 해산물 그램당 가격이 고시되어 있어요.
요 가격은 매일매일 바뀌겠네요!!
레스토랑 자체는 그닥 크지 않아요.
바닷바람이 그대로 불어오는 오픈 에어의 레스토랑에, 바닥은 모래사장으로 되어 있어요.
가장자리 테이블은 이미 예약이 모두 되어 있습니다!
요 자리를 맡으시려면 예약이 필수겠어요~
예약 테이블에는 이미 손님 이름이 놓여져 있네요.
테이블에 앉으니 서있을 때와는 또 다르게, 바로 바다 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완전 느낌 좋아요!!!! 
키식 바 & 그릴에서는,
씨푸드 마켓에 온 듯 드실 음식의 해산물을 직접 고르시면 되세요.
익지 않은 생인데도 왜케 군침이 도는 걸까요...ㅋㅋㅋ
살아있는 싱싱한 해산물 중에 원하는 것을 고르시고, 무게를 재서 가격을 확인해요.
그리고 그릴이나 스팀 등 원하는 요리법으로 조리를 요청하면 되요~
직원이 옆에서 도움을 줄거에요!
이번 출장에서도 이곳에서 식사를 해보지 못했지만,
이렇게 한번 보고 나니 더더욱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담번엔 꼭 시간내서 키식 바 & 그릴 레스토랑에서 맛난 해산물을 먹어보렵니다!
키식 바 & 그릴(Kisik Bar & Grill)
Ayana Resort, Jl. Karang Mas Sejahtera, Jimbaran, Bali / Tel : 62 - 361 - 702 222
오픈 시간 Dinner only 17:30 ~ 2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