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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리] 뜨거운 꾸따 Kuta~♬
등록일
2010-08-20 14:36:16
조회수
5,917
이름
클럽발리
내용

안녕하세요!!

클럽발리 가족 여러분~♡

 

오늘도 너무너무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ㅠ ㅠ

이렇게 더울 땐.. 차라리 더운 나라로 떠나서 리조트 썬 베드에 누워서.. 시~~원한 열대 과일 주스를

마시며 누워있는 그런 꿈 같은 여행을 그려보게 되네요..ㅎ

 

 

오늘은 더위와 상관없이 여행자들의 열기로 뜨거운..

"꾸따 주변을 보여드릴까 해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많은 서퍼들이 모여드는 곳이고 각종 레스토랑, 바, 클럽, 샵 등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곳이죠~ 그럼 가볍게 꾸따 구경에 나서 보실까요???

 

 

 

많은 여행자 분들이 찾으시고 한번쯤은 그 앞을 지나가게 되는 "꾸따 디스커버리 몰"입니다!

큰 쇼핑몰로 없을 꺼 없이 다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꺼 같아요.

사진에서도 보듯이 지오다노도 보이네요~ㅎㅎ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만날 수 있는 스타벅스와 커피빈이 한 자리씩 자리 잡고 있네요.

이외에도 블랙캐년, 브레드 토크 등 다양한 가게들이 몰을 가득 메우고 있답니다.

 

저렴하지는 않지만 쾌적하게 쇼핑하고 싶으신 분들이나 환율은 일반 사설 환전서 보다 안 좋지만..

안전한 환전을 위한 분들에게 필수 방문 코스일듯 싶어요.

 

 

 

디스커버리몰 바로 길 건너에는 그 유명한,

발리의 캐리비안 베이.. 워터봄 파크가 있네요~^ ^

 

이렇게 더울 땐 물속으로 풍덩하는 게 최고겠죠??

워터봄 파크는 우리 나라 물놀이 파크 처럼 장시간 대기 할 필요도 없고 줄 서다가 지치는 경우가 절대 없을

정도로 시설에 비해서 이용객에 적다는 아주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어린이 동반 여행자나 물놀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워터붐에 별표~☆ ☆ ☆ ☆ ☆

 

 

 

옆으로 조금 더 이동하면 하드락 카페와 호텔이 보이네요~

역시 낮이라 밤과는 사뭇 다른.. 조영한 하드락의 모습을 볼 수가 있네요.

꾸따에서는 어디서나 택시를 손 쉽게 잡아 타실 수가 있는데.. 가끔 미터기를 사용을 거부하거나 거스름 돈을

안주시는 기사분들이 계신데.. 그 와중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정평이 나 있는 것이 사진 속에 보이는 택시인

블루버드 택시입니다. 택시 이용하실 일이 있으시면.. 이용에 참고하세요~^ ^

 

 

저 작은 길을 건너시면 바로 아래의 장면이 펼쳐진답니다~ㅎㅎ

 

 

바로 그 유명한 꾸따 비치예요.

꾸따 비치에 가면 많은 서퍼들과 비치 보이들.. 노점을 하시는 분들

그리고 오른쪽 사진처럼 이 뜨거운 낮에도 꼭 붙어 계시는 커플들이 있답니다.

낮이니 한 두 커플이 보이는 거 뿐이지 해가 뉘웃뉘웃 넘어가기 시작하면 발리의 많은 커플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해변으로 데이트를 하로 나온 답니다~♡

 

 

 

한 낮의 꾸따 비치의 모습이예요~

어떠신가요???

 

 

 

가까운 호주의 서퍼들 뿐만이 아니라 서핑을 즐기고 싶어하시는 분들 많이 찾고 있어요.

자유분방한 꾸따 비치만의 매력이 있지만 그 자유를 즐기다 보면 각종 물건을 파는 상인들이 와서 말을 걸 곤

한답니다.

 

 

꾸따 비치하면 뭐니뭐니 해도 서퍼들의 천국이죠~

각 시기마다 서핑을 하기에 좋은 물때가 있으니 서핑을 하실 계획이시라면 미리 체크하시는 것이 좋겠죠??

 

 

 

비치를 나와서 다시 거리를 다니다 보면 각종 체인점들도 볼 수 있어요~

발리의 도날드는 서핑을 하네요~ㅎㅎ

 

 

 

거리를 지나다 보면 노점에서 파는 이것 저젓 맛난 것을 사 드실 수가 있어요~

하지만 그 맛이라던가.. 위생상태에 조금 주의 하시는 것이 좋겠죠??

그런데 어느 나라던 노점에 파는게 맛이 좋다는..ㅋㅋ

 

 

 

사설 환전소도 쉽게 눈에 띄구요~

일반 호텔이나 공항, 대형 쇼핑몰 보다 환율을 더 높게 처주는 곳이 많은데

그 만큼 또 주의를 기울여셔야 한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 루피아의 경우 화폐의 단위가

우리나라 보다 '0'하나가 더 붙어서 단위가 무척 크게 느껴지니 주의하세용.

 

 

 

우리나라 만큼은 아니지만 발리에도 많은 24시간 편의점이 있어서 이동중이나 산책중에 이용하시면 좋을 듯해요.

저 같은 경우에도 간식을 하나도 안 챙겨가서 편의점에서 라면, 맥주, 과자 등 아주~ 유용하게 이용했답니다 ㅋ

또 더운 나라에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주셔야 되는 거 아시죠??

 

 

 

꾸따쪽으로 나오시는 분들 중에서는 쇼핑에 큰 목적을 두고 오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흥정만 잘 하면 저렴하고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원피스 등을 사실 수도 있고...

 

 

 

위 사진 보다 훨~~ 씬 고급스러운 디자이너들의 샵도 즐비하니 쇼핑에 취미가 있으신 분들은

꾸따 & 스미냑 지역으로 구경 나오세요~

어떤 샵들은 가격에 깜짝 놀랄 수도 있으니.. 약간의 마음에 준비를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해요 ㅋㅋ

 

 

 

일반 옷 가게, 디자이너들의 샵, 그리고 유명 브랜드의 샵들도 많답니다.

정말 옷이 진품이냐 아니냐는 의견이 아직까지도 많이 있는데.. 브렌드는 정품이지마 옷을 생산하는 곳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하니까.. 스타일이 괜찮고 가격적으로도 알맞으면 몇 가지 구매하셔도 될 듯 해요~^ ^

 

 

 

귀여운 "서퍼 걸~♡"

서퍼걸의 색상이 사탕 바구니 같아요~ㅋㅋ

 

 

 

쇼핑 샵을 둘러봤다면 이젠 꾸따 & 스미냑을 떠올리면 단번에 생각나는 클럽!! ㅋㅋ

클럽들도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데 낮이라 그런지 그 분위기가 덜한걸요.

 

진정한 클럽을 느끼기 위해서는 뜨거운 밤에 다시 한번 찾아와야 될 꺼 같아요. ㅎㅎ

 

 

 

그 이외에도 옵션을 판매하는 곳도 있고 타투를 할 수 있는 곳, 마사지 샵, 레스토랑 등등

골목골목 재미난 구경꺼리들이 가득하네요~

 

 

 

꾸따 쪽은 보통 일방통행으로 늘 차가 막히고..

출퇴근 시간에 잘 못 겹치게 되면 꼼짝 못하고 발리의 교통체증을 온 몸으로 느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출퇴근 시간은 조금 비켜서 꾸따를 방문해 주세요.

 

이렇게 복잡해도 그 자체가 너무나도 매력적인 곳이 <꾸따 kuta> 아닌가 싶어요~

 

또 공항과의 거리가 10분 내외라서 공항으로 가기전에 시간 보내시기에도 좋은 장소인거 같아요.

꾸따만의 그 분위기가 좋아서 발리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여행자가 있을 정도로 뭔가가 있는 지역이랍니다.

어떤 매력이 있는지 직접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꾸따로 가서 서핑을 즐겨 보아요~^ ^

 

 

 

 

행복한 여행~♡

클럽발리 드림 / 02-745-8282